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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 date: Jun 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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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4, 2026 ∙ 7 min
동물복지와 그 이면 - 동물권 사업자의 길고 긴 빌드업
동물권은 동물에게 인권에 준하는 권리를 존중하도록 하는 개념이고, 우리나라는 동물보호법을 가지고 있다. 즉, 우리나라는 동물권을 보호하는 나라이다.
최초의 동물법은 1822년 영국의 마틴법이라고 한다. 이 법에서는 인간의 도덕적 의무로서 동물의 불필요한 학대를 금지했다. 1933년 나치독일의 동물보호법은 세계 최초의 포괄적 동물보호법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이 법은 도축시 마취를 의무화하여 유태인의 코셔 도축방식을 금지하려는 반유대주의적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이처럼 동물보호법은 온전하게 인권의 확장을 통한 동물복지 목적으로만 만들어진 것은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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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4, 2026 ∙ 3 min
도심 조류 습격과 무너진 인간의 안전
제1장. 도심 속 까치와 까마귀가 인간을 습격하게 된 배경과 사례 최근 서울, 부산, 울산, 과천 등 전국의 도심 곳곳에서 길을 걷던 시민들이 까치나 큰부리까마귀에게 머리 등을 공격당해 출혈 등 상해를 입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런 일들은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해외의 경우 호주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길을 걷던 사람이 '호주까치'의 공격을 피하려다 넘어져 아기나 노인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왜 새들이 인간을 공격하는 이유는 다음 세가지로 이해된다. 첫째, 번식기 및 이소기의 강한 보호 본능: 주로 5~7월은 새끼가 둥지를 떠나는 시기(이소기)로, 부모 새는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극도로 예민해진다고 한다. 이때 둥지 근처를 지나는 사람을 침입자로 간주하고 방어 본능으로 머리나 목을 향해 급강하 공격을 가하는 경우가 있다. 둘째, 서식 환경의 변화와 개체수 증가: 과거 산림이나 농촌에 살던 새들이 도심의 가로수나 공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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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4, 2026 ∙ 4 min
늑구. 늑대 복원사업의 허상과 여전한 부실
늑대복원사업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최근 늑대가 탈출한 사건이 있었기 때문이다. 늑구라는 이름의 늑대가 2024년 1월 대전 오월드에서 출생했다. 그리고 2026년 4월 8일 전기 철조망 아래 흙을 파고 동물원을 탈출했다. 경찰, 소방당국, 유해조수단이 수색을 했고 늑구를 발견해서 마취총을 쏘아 기절시킨 후 다시 포획한 것은 4월 17일이다. 12일간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탈출극은 이렇게 막을 내렸다. 이 기간동안 늑구는 대전 시내에서도 목격되고 오월드에서 1.6km 떨어진 초등학교 인근에서도 목격되었다. 재난문자가 발송되었고 일부 시민들은 공포에 떨어야만 했다. 한마리의 늑대가 탈출함으로써 벌어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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