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으로 북상하는 반달가슴곰 (Feat. 환경부)
대한민국에서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던 1997년 지리산 일대에 소수의 반달가슴곰이 자연 서식한 다는 것이 알려진 후, 개체수 복원을 위해 러시아 연해주, 북한, 중국 등에서 서식하는 반달가슴곰을 도입하여 방사하면서 반달곰 복원 사업이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정착에 실패하는 듯 했으나,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지금은 안정적으로 숫자도 늘어나고 개체간 번식도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반달 가슴곰의 개체수는 100여 마리로 추정되고 있지만, 정확한 숫자는 알지 못한다. 초기 방사된 곰이 새끼를 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개체 추적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